Page 68 - 고경 - 2016년 5월호 Vol. 37
P. 68
성철 스님의 생활속 가르침
불법 (佛法)은 오직 깨치는 데 있습니다.
만약 누구든지 언어와 문자만 따라가고
37
마음에서 깨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고
평생 동안 헛일만 하고 만 것입니다. 2016. 5.
⊙ 『백일법문 상』 중에서
2016. 5. 항상 맑은 거울로 오늘을 비추는 마음
Monthly Magazine
여시아견
『성철스님 시봉이야기』와 한국불교 역사 정립
보림별어
바람이 부니 혜능 선사의 머리카락도 휘날리다
백련암 마당
조사(祖師)들의 가르침 되새기는 방생법회
백일법문 다시 보기
강물에 일렁이는 달빛같이 보기
해인사
『명추회요』, 그 숲을 걷다
진(眞)과 망(妄)이 화합하는 이유
www.sungchol.org 백련암 vol
선어록의 뒷골목 37
오늘도 별이 바람에 시달린다 Monthly Magazine
고경 제37호 발행일 2016년 5월 10일 신고번호 종로 라00406 발행처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931호 전화 (02)2198-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