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고경 - 2021년 12월호 Vol.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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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를 아우르는 고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겁
외사 회주 원택스님은 “사면불 조성에 노력해 주신 산청군 관계자 및 여러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성
스러운 공간을 참배하는 모
든 분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하나가 되어 행복한 삶을 영
위하고 이웃과 자비를 나누는
법등을 밝히길 기대한다.”라
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근 산
청군수,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 유관 기관장과 겁외
사 회주 원택스님, 해인총림
유나 원타스님, 산청군 불교
사암연합회 회장 수완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 성철스님
문도회 스님과 고심정사와 겁 사진 1. 점안식 및 제막식 준비를 마친 사면불의 모습.
외사 신도, 아비라 카페 회원
등이 참석하였고, 대한불교조
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서
부총괄팀 여러분이 행사의 원
만한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
봉사를 나오셨다.
사진 : 현봉 박우현 거사 사진 2. 제막식 용 휘장 사이로 보이는 남방 미륵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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