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고경 - 2016년 2월호 Vol.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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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의 바른 종지를 전하는 종경록의 핵심을 가려 뽑다
한국불교 최고의 법문
『백일법문』개정증보판발간
회당조심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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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해원택 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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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784쪽, 양장제본, 값 35,000원
마음공부의 백과사전이라는 영명연수 선사의 ‘종경록’ 10권 중
가장 불교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수행자의 지침서로 거듭나다
회당조심 선사가 핵심만을 가려 뽑아 엮은 ‘명추회요(冥樞會要)’가
23년 만에 발간되어 언론의 극찬을 받다.
누락된 법문 내용을 추가하여
이 책의 중요성은 성철 스님이 생전에 “부처님께 밥값 했다”며 스스로 자부한 기존의 2권에서 3권으로 정리
저서 ‘선문정로(禪門正路)’ 첫머리에 등장한 데서 볼 수 있다. “견성하여 무심해
지면 약과 병이 함께 사라진다”는 구절이다. - 조선일보
종경록은 마음을 둘러싼 내용을 주로 담고 있어 ‘심경록(心鏡錄)’으로도 불린다.
- 동아일보
책에는 350여 개의 문답이 실려 있다. 1000년 전 중국 불교 지성들의 문제의식
을 엿볼 수 있다. - 뉴시스
책 제목에서 ‘명(冥)’은 깊고 그윽한 도리를, ‘추(樞)’는 그 도리에서 가장 중심이 ●상권 신국판, 384쪽,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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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마음의 빛을, ‘회요(會要)’는 마음의 빛에 관한 요점을 모았다는 뜻으로, 명 ●중권 신국판, 388쪽, 값 15,000원
추회요는 ‘마음을 바로 보자’는 말이다. 종경록에 나오는 마음을 둘러싼 여러 -
논의의 요지들이 총망라돼 있다. - 세계일보 ●하권 신국판, 396쪽,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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