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고경 - 2016년 4월호 Vol.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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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이면 천만 원, 삼년동안 서비스를 받았으니까 나라에서 삼
                          【「고경」회원 안내 】
 천만 원을 준 셈이다. 요양보호사 제도가 없었다면 다니던 직
 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으니 고통은 가중되었을 것이다. 참 은  「고경」회원은 선림 운영회원·선림 보시회원으로
 혜로웠다. 세금을 냈으니 받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정책  구성됩니다.
 이 없었다면 고스란히 내가 떠안아야하는 부담이다. 이런 경
 험으로 정치가 중생의 고통을 덜어줄 수가 있고 어떤 정책은

 보살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선림(禪林) 운영회원
 그러니 상할 대로 상한 마음을 추슬러 잘 가려 뽑는 것이
            「고경」발간 및 보급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자격에는 제
 최선이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다. 국회의원
            한이 없으며, 1만원을 기본으로 매달 한 구좌 이상의 일정 보시를 꾸준
 은 사회 전반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법안으로 통과시키  히 희사하는 분들입니다. 운영회원께서 지정해 주시거나 위임을 해주
 며 피 같은 세금이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심사하는 사람이다.   시면 불교관련 단체에「고경」을 보내드립니다.
 그러니 우리 동네에 나와 무관한 시설을 지어줄 사람보다는
 의원 본분의 일을 잘할 후보를 골라야 한다. 도 닦을 때는 분  � 선림(禪林) 보시회원
 별심을 버려야겠지만 선거에는 중생의 심량을 다해 분별력을
               「고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분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발휘해야 한다. 아무리 봐도 우리 지역 후보 중에 뽑아줄 사
                (1년 보시 : 25,000원)
 람이 없다면 할 수 없는 노릇이겠으나, 투표율 높은 것만으로
 도 정치인들을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표는 던지고 볼 일
            �「고경」후원 및 보시 관련 계좌번호
 이다.
 거대 여당이 제 밥그릇 챙기자고 내건 캐치프레이즈를 유  국민은행 006001-04-265260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권자들에게 돌린다.     농    협 301-0126-9946-11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정신 차리자. 한방에 훅 간다.’

            ※후원 및 보시를 보내신 후에는 아래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인혜   ●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봉선사 월운 스님에게 경전을 배웠다. <선림고
 경총서>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승만경』, 『금강경오가해설의』, 『송고백칙』을 번역했다.   문의 : 「고경」독자관리부│(02)2198-5375
                          편집실│(02)219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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