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 아시 도르제(Ashi Dorji W. W) 여왕의 초상화. 그 이유는 티베트와 인도-시킴 그리고 부탄왕국 사이를 이어주었던 유 서 깊은 소통로인 춤비 계곡(Chumbi Valley)의 어디에서나 올려다보이기에 예부터 ‘성스러운 여신’인 ‘쪼모(Jomo)’로 대접을 받아 왔다.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