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고경 - 2017년 3월호 Vol.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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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왕초보이니 부처님 얼굴에
집중해도 좋고 호흡에 집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중해도 좋다고 한다. 절을 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
게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다”고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
강조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
다며 설탕을 뿌리기도 한 도록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다. 하라는 대로 한달 남 ■법보시 대상 법어집
짓 해보니, 아주 신나는 일 철 성 님 스 기 자 를 철 성 님 스 영원한
법 집 문 법 집 문
은 아니어도 전처럼 의심 바 로 영 원 자 유
한
이 일거나 거부감이 들지 봅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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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않는다. 다
처음엔 분위기 잡으려고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매일 법당을 찾아서 절을
했는데 재가자에게는 그게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쉽지가 않았다. 집에서 하 ■법보시 동참 방법
려니 부처님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마침 설에 차례 지내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러 정심사에 갔다가 손바닥 만한 관세음보살 사진을 얻어 왔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다. 뉴욕 보리사 관세음보살이라는데, 늘씬한 팔등신 몸매에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수승하게 생겼다. 그분이 분명 잡념을 막아주시리라 굳게 믿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고 아침마다 대면하여 몸을 숙인다. 계속 하다보면 백련암에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서 극기훈련으로 삼천배하고 허전했던 마음의 정체도 알게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본다.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동참 명단
※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성철스
이인혜 _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봉선사 월운 스님에게 경전을 배웠다. <선림고경총서> 님 시봉이야기』와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등의 법어집이 군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승만경』, 『금강경오가해설의』, 『송고백칙』을 번역했다.
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보급되어 널리 읽혀지게 될 것입니다..
5만원 이병택 10만원 무주상
● 고경 2017. 03. 60 61
문의 : 월간 「고경」 독자관리부 02)2198-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