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2 - 고경 - 2017년 3월호 Vol.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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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왕초보이니 부처님 얼굴에

                                      집중해도 좋고 호흡에 집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중해도 좋다고 한다. 절을                         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
                                                                             게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다”고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
                                                                             강조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
                                      다며 설탕을 뿌리기도 한                          도록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다. 하라는 대로 한달 남                           ■법보시 대상 법어집

                                      짓 해보니, 아주 신나는 일                                              철 성 님 스  기 자 를    철 성 님 스  영원한
                                                                                                     법 집 문             법 집 문
                                      은 아니어도 전처럼 의심                                                   바 로         영 원     자  유
                                                                                                                  한
                                      이 일거나 거부감이 들지                                                   봅시          자
                                                                                                                  유
                                      는 않는다.                                                         다
                                        처음엔 분위기 잡으려고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매일 법당을 찾아서 절을
                                      했는데 재가자에게는 그게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쉽지가 않았다. 집에서 하                           ■법보시 동참 방법

         려니 부처님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마침 설에 차례 지내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러 정심사에 갔다가 손바닥 만한 관세음보살 사진을 얻어 왔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다. 뉴욕 보리사 관세음보살이라는데, 늘씬한 팔등신 몸매에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수승하게 생겼다. 그분이 분명 잡념을 막아주시리라 굳게 믿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고 아침마다 대면하여 몸을 숙인다. 계속 하다보면 백련암에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서 극기훈련으로 삼천배하고 허전했던 마음의 정체도 알게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본다.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동참 명단
                                                                               ※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성철스
         이인혜    _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봉선사 월운 스님에게 경전을 배웠다. <선림고경총서>                     님 시봉이야기』와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등의 법어집이 군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승만경』, 『금강경오가해설의』, 『송고백칙』을 번역했다.
                                                                                 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보급되어 널리 읽혀지게 될 것입니다..
                                                                                 5만원  이병택              10만원  무주상
         ● 고경                                           2017. 03.                                                                6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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