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고경 - 2017년 8월호 Vo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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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1. 나에게 가까이 오는 사람에게만 하는 보시(隨至施).
2. 자기 물건이 불에 타거나 상해서 못쓰게 될까봐 차라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리 남에게 주는 보시 (怖畏施). 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
게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다”고
3. 보시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준 사람에게 도로 주는
강조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
보시 (報恩施). 도록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4. 다음에 그 사람에게서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법보시 대상 법어집
보시 (求報施). 스 성 철 님 자 기 를 철 성 스 님 영원한
법 문 집 법 문 집
5. 조상에게서 배운 대로 전통에 따라 하는 보시 (習先施). 바 로 원 영 자 유
한
6. 하늘에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보시 (希天施). 봅시 자
유
7. 좋은 평판을 바라고 하는 보시 (要名施). 다
8. 마음을 장엄하기 위해, 간탐을 없애기 위해, 선정을 얻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기 위해, 열반락을 얻기 위해 하는 보시 (爲莊嚴心等施).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8번 하나 빼고 나면 시커먼 속이 다 보인다. 물건으로 사람 ■법보시 동참 방법
을 붙잡아두려는 수작, 아끼다 똥 되기 직전의 물건으로 인심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쓰는 척하기, 하나 받았으면 기어코 하나 갚으려는 고집, 더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큰 이득을 위해 깔아놓는 밑밥, 생각 없이 관행에 따라 인사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치레하기… 이 중에 나는 어떤 보시를 하는지, 거울삼아 비춰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볼 만한 가르침이다.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동참 명단
※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성철스
이인혜 _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봉선사 월운 스님에게 경전을 배웠다. <선림고경총서> 님 시봉이야기』와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등의 법어집이 군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승만경』, 『금강경오가해설의』, 『송고백칙』을 번역했다.
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보급되어 널리 읽혀지게 될 것입니다.
20만원 박길자 55,000원 임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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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월간 「고경」 독자관리부 02)2198-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