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2 - 고경 - 2017년 8월호 Vo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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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1. 나에게 가까이 오는 사람에게만 하는 보시(隨至施).

             2.  자기 물건이 불에 타거나 상해서 못쓰게 될까봐 차라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리 남에게 주는 보시 (怖畏施).                                            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
                                                                             게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다”고
             3.  보시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준 사람에게 도로 주는
                                                                             강조하셨습니다.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
               보시 (報恩施).                                                     도록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4.  다음에 그 사람에게서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법보시 대상 법어집

               보시 (求報施).                                                                           스 성 철 님  자 기 를    철 성 스 님  영원한
                                                                                                     법 문 집             법 문 집
             5. 조상에게서 배운 대로 전통에 따라 하는 보시 (習先施).                                                       바 로         원 영     자  유
                                                                                                                  한
             6. 하늘에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보시 (希天施).                                                         봅시          자
                                                                                                                  유
             7. 좋은 평판을 바라고 하는 보시 (要名施).                                                              다
             8.  마음을 장엄하기 위해, 간탐을 없애기 위해, 선정을 얻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기 위해, 열반락을 얻기 위해 하는 보시 (爲莊嚴心等施).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8번 하나 빼고 나면 시커먼 속이 다 보인다. 물건으로 사람                                   ■법보시 동참 방법

         을 붙잡아두려는 수작, 아끼다 똥 되기 직전의 물건으로 인심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쓰는 척하기, 하나 받았으면 기어코 하나 갚으려는 고집, 더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큰 이득을 위해 깔아놓는 밑밥, 생각 없이 관행에 따라 인사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치레하기… 이 중에 나는 어떤 보시를 하는지, 거울삼아 비춰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볼 만한 가르침이다.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동참 명단
                                                                               ※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성철스
         이인혜    _  불교학을 전공하였고, 봉선사 월운 스님에게 경전을 배웠다. <선림고경총서>                     님 시봉이야기』와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등의 법어집이 군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승만경』, 『금강경오가해설의』, 『송고백칙』을 번역했다.
                                                                                 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보급되어 널리 읽혀지게 될 것입니다.
                                                                                           20만원 박길자          55,000원 임진옥
         ● 고경                                           2017. 08.                                                                6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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