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고경 - 2023년 11월호 Vol.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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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치사를 하고 있다.




          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치사를 통해 “한 세대가 지나갔음
          에도 불구하고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은 여전히 우리들의 삶의 지남指南이

          되고 있다. ‘인유고금人有古今이언정 법무하이法無遐邇’라고 하신 선인들의

          말씀 그대로다. 사람은 옛과 지금이 있지만 법에는 멀고 가까움이 없다.”
          며 “30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사부대중이 전법傳法에 매진할 수 있
          도록 지원해 주신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 이하 성철문도회의

          공덕을 높이 찬탄한다.”고 치하했습니다.

           한국불교학회장을 지낸 권탄준 교수와 김성철 교수도 축사를 통해
          “성철스님의 불교관의 정수를 밝혀서 이 시대 사회를 올바르게 계도해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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