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4 - 고경 - 2024년 6월호 Vol.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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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봉은사 법왕루에서 진행된 백고좌 대법회에서  사진 4.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자들이 참여하
              법문하시는 원택스님.                       여 스님의 법문을 경청했다.



          도님들도 마치 큰스님을 친견하듯 경청하셨습니다. 원택스님께서는 “부처

          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본래 부처임을 가르쳐 주

          시려 오셨다.”는 큰스님의 법문을 인용하며 “우리 모두가 본래 부처임을
          알고 주위에 보살행을 베푸는 불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법문을 마치셨
          습니다.




            원택스님, BBS 불교방송의 ‘무명을 밝히고’에 출연


           원택스님께서는 5월 7일 BBS 불교방송을 방문하여 <무명을 밝히고> 녹

          음을 하셨습니다. 해인사 백련암으로의 출가와 성철 큰스님과의 인연, 평

          생을 성철스님의 시자로서 살아오신 지난 시간 등을 회고하시며 그동안 성
          철스님 문도들과 더불어 큰스님 사상을 전파하는 데 어떤 일들을 해 오셨
          는지 백련불교이사장과 도서출판 장경각 발행인으로 불교 홍포에 노력한

          여러 불사에 대해 솔직한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방송 시간은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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