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태고록 19.유선인(乳禪人)에게 주는 글 그대는 이미 내게서 머리를 깎았으니,이 생에서 네 가지 깊은 은혜를 갚아야 한다.정진하여 수행한 힘 아니면 무엇으로 마음 밝혀 무극(無極)을 깨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