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고경 - 2015년 7월호 Vol.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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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별어

                          【「고경」회원 안내 】


           「고경」회원은 선림 운영회원·선림 보시회원으로                                             나무는 톱을 알고
                              구성됩니다.
                                                                                 톱은 나무를 알고





            � 선림(禪林) 운영회원
                                                                                 _  원철 스님
            「고경」발간 및 보급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자격에는 제
            한이 없으며, 1만원을 기본으로 매달 한 구좌 이상의 일정 보시를 꾸준
            히 희사하는 분들입니다. 운영회원께서 지정해 주시거나 위임을 해주
            시면 불교관련 단체에「고경」을 보내드립니다.



            � 선림(禪林) 보시회원                                                        삼청동 두가헌을 거닐다
                                                                                 지난 5월 16일 열린 무차(無遮) 대법회 후 광화문 법련사
               「고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분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덕분에 아침 일찍 산책삼아 삼청동
                (1년 보시 : 25,000원)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바로 이어질 듯한 옆집인 두가헌 (斗佳
                                                                               軒) 마당에서 서성거렸다. 저녁 레스토랑의 화려한 조명이
            �「고경」후원 및 보시 관련 계좌번호
                                                                               사라진, 화장을 지운 맨얼굴의 집을 주변눈치를 보지 않고
                국민은행 006001-04-265260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서 샅샅이 살피는 기회를 가졌다. 큰 은행나무를 가운데 두
                농    협 301-0126-9946-11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고 전통한옥과 1910년대 붉은 벽돌과 흰 화강암을 사용하
                                                                               여 지은 러시아식 근대건물(현재 갤러리로 사용)이라는 이질적

            ※후원 및 보시를 보내신 후에는 아래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인 두 집이 잘 어우러진 ‘두(two)가(家)’였고 아름다운 집이
                                                                               라는 본래의 의미인 가헌 (佳軒)이라는 명칭에도 전혀 모자람
                   문의 : 「고경」독자관리부│(02)2198-5375                                이 없었다.
                          편집실│(02)219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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