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고경 - 2016년 7월호 Vol. 39
P. 34

백일법문 다시 보기                ●   글 _ 서재영
                           성철선사상연구원
                  생활참선프로그램 안내


                                                                               머리 둘 달린 뱀과
          ● 겁외사 생활참선 입문ㆍ심화 3박4일 과정 1기 안내
            ○ 증명법사  _ 원택스님(해인사 백련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 지도교수  _ 박희승(본원 연구실장, 한국문화연수원 교수)
            ○ 일     정  _ 2016. 7. 28.-31. 입문과정 / 8. 4-7 심화과정 겁외사               불이법문
            ○ 모     집  _ 입문 30명 / 심화과정 50명(선착순)
                      ※회비, 18만원(가족 동반 15만원).
            ○ 문의 및 접수  _ 02-2198-5375 / 010-4050-5969
            ○ 성철넷(www.sungchol.org) 홈페이지 참조.

          ● 동국대 평생교육원 입문과정 3기
            참선을 쉽게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생활에서 실천하여 영원한 자유의 길로 감.

            ○ 내     용  _ 불교의 핵심 중도연기의 이해, 정견, 화두드는 법, 수련회 등
                                                                                           ● 머리 둘 달린 뱀
            ○ 증명법사  _ 원택스님(해인사 백련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 지도교수  _ 박희승(본원 연구실장, 한국문화연수원 교수)                                             늘 듣던 소리, 늘 보던 풍광은 특별하지 않다.
                      서재영 박사(불광연구원)                                            설사 그것이 소중한 것일지라도 일상이라는 틀에 갇히는 순
            ○ 기    간  _ 2016년 9월 6일 개강. 매주 화 오후 7-9시, 13주 과정
            ○ 모    집  _ 30명(선착순) 동국대 평생교육원(02-2260-3728~30) 홈페이지 참조            간 무덤덤하게 변하고 만다. 귀에 짝짝 붙던 노래도 여러 번
                      ※ 수료 뒤 심화과정 이수자는 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가.
                                                                               들으면 달콤함이 사라지고, 좋은 소리도 날마다 들으면 잔소
          ● 동국대 평생교육원 심화과정 2기 _ 명상지도사 2급 과정                                    리가 되는 법이다. 반대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는 호기심을

            입문과정 이수자에 한하며, 정견을 심화하고 참선을 생활화하여                                  자극하고, 처음 보는 풍광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마련
            지혜와 자유의 길로 감.                                                      이다.

            ○ 내     용  _ 참선의 요전인 『금강경』과 『육조단경』 공부와 화두 실참 병행.
                                                                                 그렇다면 부처님의 말씀은 어땠을까? 그 해답은 ‘희유세
            ○ 지도교수  _ 원철스님(해인사 전강주), 박희승(본원 연구실장, 한국문화연수원 교수)
                      서재영 박사(불광연구원), 오용석 박사(연세대 철학연구소 연구원)                     존!’에 있다. 부처님의 설법을 들은 제자들은 한결같이 ‘희유
            ○ 기    간  _ 2016년 8월 31일 개강, 매주 화, 오후 7-9시, 16주 과정                 세존!’이라는 감탄사를 토해냈다. 부처님의 법문은 한번도 들
            ○ 모    집  _ 30명(선착순) 동국대 평생교육원(02-2260-3728~30) 홈페이지 참조
                      ※ 심화과정(3학기) 이수자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명상지도사 2급                     어보지 못한 ‘희유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금강경』에서도 수
                       자격증 수여.

         32                                               고경                   2016. 07.                                          3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