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고경 - 2016년 11월호 Vo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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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회원 안내 】
「고경」회원은 선림 운영회원·선림 보시회원으로
구성됩니다.
� 선림(禪林) 운영회원
「고경」발간 및 보급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자격에는 제
한이 없으며, 1만원을 기본으로 매달 한 구좌 이상의 일정 보시를 꾸준
성철 스님 추모재에서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이 헌다 후 절을 올리고 있다. 히 희사하는 분들입니다. 운영회원께서 지정해 주시거나 위임을 해주
시면 불교관련 단체에「고경」을 보내드립니다.
련암을 떠나기 시작했다. 가야산 길을 따라 내려가는 불자들
의 모습이 당당했다.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떠났지만 � 선림(禪林) 보시회원
고심원에서의 절은 멈추지 않고 4일 4야 동안 계속됐다. 10
「고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분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월 20일 (음력 9월 20일) 아침 추모참회법회는 마무리됐다. 서
(1년 보시 : 25,000원)
울, 부산, 대구, 마산, 하남, 제주 등에서 온 불자들은 릴레이
기도를 쉬지 않았다.
�「고경」후원 및 보시 관련 계좌번호
20일 오전 9시 사리탑 참배에 이어 10시에는 해인사 대적
광전에서 성철 스님 열반 23주기 추모 다례가 계속됐다. 해인 국민은행 006001-04-265260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을 비롯한 대중들이 법당을 가득 농 협 301-0126-9946-11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메웠다. 흡사 1967년 같은 자리에서 있었던 성철 스님의 ‘백
일법문’에서처럼 대중들은 더 나은 수행과 정진을 다짐했다. ※후원 및 보시를 보내신 후에는 아래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성철 스님이 세연을 다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백련 불자들
의 신심과 원력은 이렇게 더 커지고 있었다. 문의 : 「고경」독자관리부│(02)2198-5375
편집실│(02)2198-5101
30 고경 2016. 1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