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고경 - 2016년 11월호 Vo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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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회원 안내 】


                                                                                「고경」회원은 선림 운영회원·선림 보시회원으로
                                                                                                    구성됩니다.






                                                                                  � 선림(禪林) 운영회원
                                                                                 「고경」발간 및 보급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자격에는 제
                                                                                  한이 없으며, 1만원을 기본으로 매달 한 구좌 이상의 일정 보시를 꾸준
           성철 스님 추모재에서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이 헌다 후 절을 올리고 있다.                             히 희사하는 분들입니다. 운영회원께서 지정해 주시거나 위임을 해주
                                                                                  시면 불교관련 단체에「고경」을 보내드립니다.
         련암을 떠나기 시작했다. 가야산 길을 따라 내려가는 불자들
         의 모습이 당당했다.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떠났지만                                       � 선림(禪林) 보시회원

         고심원에서의 절은 멈추지 않고 4일 4야 동안 계속됐다. 10
                                                                                    「고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분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월 20일 (음력 9월 20일) 아침 추모참회법회는 마무리됐다. 서
                                                                                     (1년 보시 : 25,000원)
         울, 부산, 대구, 마산, 하남, 제주 등에서 온 불자들은 릴레이
         기도를 쉬지 않았다.
                                                                                  �「고경」후원 및 보시 관련 계좌번호
           20일 오전 9시 사리탑 참배에 이어 10시에는 해인사 대적
         광전에서 성철 스님 열반 23주기 추모 다례가 계속됐다. 해인                                          국민은행 006001-04-265260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을 비롯한 대중들이 법당을 가득                                            농    협 301-0126-9946-11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메웠다. 흡사 1967년 같은 자리에서 있었던 성철 스님의 ‘백

         일법문’에서처럼 대중들은 더 나은 수행과 정진을 다짐했다.                                         ※후원 및 보시를 보내신 후에는 아래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성철 스님이 세연을 다한 지 23년이 지났지만 백련 불자들
         의 신심과 원력은 이렇게 더 커지고 있었다.                                                       문의 : 「고경」독자관리부│(02)2198-5375
                                                                                               편집실│(02)219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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