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고경 - 2019년 1월호 Vol.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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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을 다하여 공양 올립니다.


                제 마음속

                계향·정향·혜향·해탈향·해탈지견향을 사르옵니다.



                옴 바라 도비야 훔.
                옴 바라 도비야 훔.

                옴 바라 도비야 훔.



                삼계의 스승이시고
                온 생명의 자애로운 어버이시며,

                저희들의 참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하며
                신명을 다하여 절 올립니다.



                온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와

                인드라망처럼 연결된 땅과 바다에
                언제나 머물고 계시는 모든 부처님께 귀의하며
                신명을 다하여 절 올립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며
                신명을 다하여 절 올립니다.



                뛰어난 지혜의 문수사리보살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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