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1 - 고경 - 2020년 5월호 Vol.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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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 겔룩파다. 중관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티베트불교를 정확

            하게 파악할 수 없다. 다행히 최근 ‘티베트 불교사상’을 깊이 연구해 소
            개하거나, 원서를 번역한 책들이 적지 않게 시중에 출간되어 있다. 『께따

            까, 정화의 보석』(서울:담앤북스, 2020, 사진
            1), 『심오한 중도의 새로운 문을 여는 지

            혜의 등불』(서울:운주사, 2015, 사진 2), 『현증
            장엄론 역주』(서울:불광출판사, 2017, 사진 3),

            『고귀한 가르침의 여의주 해탈장엄론』(서
            울:운주사, 2012, 사진 4), 『티베트 불교철

            학』(서울:불교시대사, 2008, 사진 5), 『불경의
            요의와 불요의를 분별한 선설장론』(서울:

            운주사, 2014, 사진 6), 『람림, 깨달음의 길
            을 말하다』(부산:부다가야, 2019, 사진 7), 『대

            원만 수행요결』(서울:운주사, 2013, 사진 8),
            『친우서』(서울:운주사, 2018, 사진 9), 『불교

            논리학의 향연』(서울:불교시대사, 2016, 사진
                                                            사진 13. 『적호의 중관장엄론』,
            10), 『산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서울:불교                       여래(출판사).

            시대사, 2012, 사진 11), 『까말라씰라의 수습
            차제 연구』(서울:불교시대사, 2006, 사진 12),

            『적호의 중관장엄론』(용인:여래, 2007, 사진 13) 등이 그것이다. 상당히 긴 호
            흡과 시간을 갖고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중관中觀’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가진 자신을, 어느 날 문득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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