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자비선사 안내판.
올리는 것 자체가 바로 자비심이다.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아무런 호오好惡의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의 종류
를 한마음 공양차선에 그대로 이입하면 행복차선, 해원결解怨結차선, 자비
공양차선이 된다.
행복차선幸福茶禪
2)
행복차선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색 향 미 한마음차를 공양하여 행복
2) 지운, 『찻잔 속에 달이 뜨네』, 도서출판 차생활, 2009,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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