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고 볶고 다지고 자르고 꾸미고 등등 정진 중인 스님들이 드실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 보살님들의 손길 이 바쁘다. 그 정성 어린 손끝에서 갖가지 공양 음식이 차려지고 있다. 공양을 마친 대중 스님들께 맑은 차를 올리 고 있다. 대중공양을 마치고 한마음으로 수 희동참하신 보살님들과 기념촬영을 한 원 택스님(가운데 밀짚모자)과 백련암 스님들.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