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4 - 고경 - 2022년 8월호 Vol.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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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호 | 백련마당 | 불기 2556년(2022년) 7월 7일, 백
련암 신도들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선원에서 정진 중인 스님
들이 해제일까지 무탈하게 정진하길
백련암, 염원하며 대중공양을 올렸습니다.
해인총림 안거대중에 여러 음식과 과일 및 차를 준비하여
정진하는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산중공양을 올리다
것은 승보僧寶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
며 나아가 스스로 선善을 행함으로써
편집부 그 복덕이 모든 중생에게 미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이 공덕으
로 모든 중생이 행복하길 바라며 정
성껏 공양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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