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간록 상 19 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각범스님의 이름은 혜홍(慧洪)이며,균양(筠陽)사람이다.지금은 임천(臨川)북쪽 경덕선사(景德禪寺)에 주지로 있는데,이는 현모각 대제(顯謨閣待制)주공(朱公)의 청을 사양할 수 없어 부임한 것이다. 대관(大觀)원년(1107)11월 1일, 임천 사일(臨川謝逸)이 찬(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