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 中 201 그러자 숭수스님은 “두 개로구나”하셨다. 스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신 말씀하셨다. “세 머리에 두 얼굴이다.” 다시 말씀하셨다. “일곱 개,여덟 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