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록 下 221 게송4수 1.스스로 지은 진영찬 뭇 성인의 가문을 면면히 이어온 현사여 알수록 매우 신령하고 분별할수록 더욱 멀어지니 진짜 모습은 여기에 있는데 가야에 그림자를 나투는구나. 綿綿玄沙 衆聖之家 知之神俊 識之彌遮 眞形于在 影現伽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