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고경 - 2016년 5월호 Vol.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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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시봉이야기』는 법정 스님, 현호 스님 두 분의 역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할이 컸는데, 현호 스님의 ‘백일법문’ 인연담까지 들으니 저는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두 분 스님께 더욱 ‘지심귀명례’ 해야겠습니다.” 하며 법정, 현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호 스님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보급하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게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첫 표지에는 ‘생전 22년 사후 23년,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
45년간 성철 스님을 모신 원택 스님의 눈으로 바라 본 큰스 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님의 삶과 가르침, 그리고 열반 후 추모 불사의 자취를 진솔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불
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하게 그린 기록물이다’라고 하였고 책 뒤표지에는 ‘추상같은
엄격함과 천진불의 따스한 순수함으로 많은 이들을 보듬었 ■법보시 대상 법어집
던 성철 큰스님 58년 산승의 삶과 그림자 시봉을 해온 원택 철 성 님 스 기 자 를 철 성 스 님
영원한
스님의 45년 출가의 삶, 100년이 넘는 2대에 걸친 절집의 수 법 문 집 법 문 집
바 로 원 영 자 유
행의 삶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쓴 우리스님 이야기!’라고 하고 한
봅시
있습니다. 자
유
다
2011년 8월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발행한 『한국 천
주교 성지순례』 책을 펴 천천히 목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시대에는 천주교도와 성직자들이 나라의 역적이었지만 오늘
날에 와서는 천주교의 순교자이자 산역사로 기록하고 있으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며 125위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는 원력을 세우고 있습니다. ■법보시 동참 방법
우리 조계종도들도 우리불교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모두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한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10 고경 2016. 05. 11
문의 : 월간 「고경」 독자관리부 02)2198-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