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고경 - 2016년 5월호 Vol. 37
P. 13

“『성철스님 시봉이야기』는 법정 스님, 현호 스님 두 분의 역  성철 큰스님 법어집 법보시 안내

 할이 컸는데, 현호 스님의 ‘백일법문’ 인연담까지 들으니 저는
        불교계 유일의 禪 전문지 월간 「고경」은 우리 곁에 왔던 부처 성철 큰스님의
 두 분 스님께 더욱 ‘지심귀명례’ 해야겠습니다.” 하며 법정, 현
        가르침이 올곧이 담겨 있는 법어집과 「고경」을 군법당을 비롯한 포교현장에
 호 스님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보급하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다 하셨습니다. 아울러 “밝게 기억하게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첫 표지에는 ‘생전 22년 사후 23년,
        되고, 총명한 지혜를 갖추게 되고,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게 되고, 견고하게 된
 45년간 성철 스님을 모신 원택 스님의 눈으로 바라 본 큰스  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님의 삶과 가르침, 그리고 열반 후 추모 불사의 자취를 진솔  부처님의 무량한 법과 성철 큰스님의 큰 가르침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불
        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하게 그린 기록물이다’라고 하였고 책 뒤표지에는 ‘추상같은
 엄격함과 천진불의 따스한 순수함으로 많은 이들을 보듬었  ■법보시 대상 법어집

 던 성철 큰스님 58년 산승의 삶과 그림자 시봉을 해온 원택   철 성 님 스  기 자 를  철 성 스 님
                                                     영원한
 스님의 45년 출가의 삶, 100년이 넘는 2대에 걸친 절집의 수    법 문 집    법 문 집
                                 바 로        원 영      자  유
 행의 삶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쓴 우리스님 이야기!’라고 하고          한
                               봅시
 있습니다.                                      자
                                            유
                               다
 2011년 8월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발행한 『한국 천
 주교 성지순례』 책을 펴 천천히 목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자기를 바로 보라  영원한 자유란 무엇인가?
                             누구나 본래 부처임을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라   이 시대의 스승 성철스님이 들려주는 감로법문
 시대에는 천주교도와 성직자들이 나라의 역적이었지만 오늘
 날에 와서는 천주교의 순교자이자 산역사로 기록하고 있으  『성철 스님 시봉이야기』  『자기를 바로 봅시다』  『영원한 자유』

 며 125위의 시복 시성을 기원하는 원력을 세우고 있습니다.   ■법보시 동참 방법
 우리 조계종도들도 우리불교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모두   ※법보시는 3가지 종류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한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1) 3만원   2) 5만원   3) 10만원

          ※ 아래 계좌로 입금 후 「고경」에 연락을 주셔서 법보시 동참 희망 법어집과
            수량을 말씀하시면 군법당에 책을 보내드립니다.

          ■법보시 동참 계좌번호
          농협  301-0191-0851-21   예금주 : 해인사 백련암

       ※법보시 동참 현황은 매월 「고경」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10  고경   2016. 05.                                         11
                 문의 : 월간 「고경」 독자관리부 02)2198-5375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