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고경 - 2018년 8월호 Vol.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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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동사同生同死, 동고동락同苦同樂의 대 진리를 하루빨리 깨달아서 모

            두가 침해의 무기를 버리고, 우리의 모든 힘을 상호협조에 경주하여 서로

            손을 맞잡고 서로 도우며 힘차게 전진하되 나를 가장 해치는 상대를 제일
            먼저 도웁시다. 그러면 평화와 자유로 장엄한 이 낙원에 영원한 행복의 물
            결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화창한 봄날 푸른 잔디에
              황금빛 꽃사슴 낮잠을 자네.
                                                              │1984년 음 4월8일, 초파일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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