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견照見’. 30cm×40cm, ‘해남석 10cm×5cm’. 2013년. 무엇’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칼로 표현된 선線은 맑고 선명하고 유연하며 배경에는 은은한 연꽃향이 피어있습니다. 깨침의 순간을 최대한 명징明 澄하게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