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고경 - 2023년 1월호 Vol.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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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필진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월이면 월간 『고경』이 통권 제117호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많은
필진들이 옥고를 기고하여 잡지를 풍성하게 가꾸어 주셨습니다. 특히 제116
호로 연재를 마감하신 마성스님, 오상룡 교수님, 양형진 교수님, 오경후 교
수님, 서수정 박사님, 이은희 박사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제117호부터 이 분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필진들이 『고경』을 풍
성하게 가꿔 주실 예정입니다. 고혜련 교수님께서 ‘톱아보는 불상의 미학’
을, 김규현 선생님께서 ‘설산 너머 티베트 불교’를, 김형근 대표님께서 ‘세
계불교는 지금’을, 박성희 교수님께서 ‘지구를 살리는 사찰음식’을, 오강남
교수님께서 ‘심층종교와 불교의 미래’를, 윤희조 교수님께서 ‘불교와 심리
치료의 만남’을 각각 연재해 주실 예정입니다. 새로 연재되는 내용은 불교
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주제들로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3. 2023년부터 새로운 연재를 진행하게 될 필진. 좌로부터 고혜련 교수, 김규현 선생, 김형근 대표,
박성희 교수, 오강남 교수, 윤희조 교수(가나다 순).
끝으로 저희 『고경』은 문도 사찰의 후원과 여러 불자님들의 귀중한 후원으
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펴겠다는 원력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문도 사찰과 여러 불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
리는 바입니다. 보시 중에 최고의 보시는 법공양이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의 거
룩한 말씀과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널릴 전할 수 있도록 법보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계묘년 새해에도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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