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고경 - 2023년 4월호 Vol.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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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성철 종정 예하 탄신 111주년 맞이 가행정진을 알리는 현수막.




                생신상 없던 백련암,
                일주일 참선정진으로 대신하다



               성철 종정 예하께서는 생전에 ‘생일잔치’를 하시지 않았습니다. 큰스님

             께서야 ‘당연하다’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큰스님 시자들로서는 괜시리
             하루 종일 무엇인가 ‘죄지은 것 같은’ 허전한 마음으로 조마조마하게 하루
             를 보냈던 기억입니다.

               성철 종정 예하께서 열반에 드시고 난 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다음해

             ‘음력 2월 19일’ 생신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원구스님이 제안을 해 왔습니다.
























             사진 2.   (오른쪽부터) 선감 일효스님, 백련암 회주 원택스님, 백련암 감원이자 입승을 맡은 일봉스님과 가행
                  정진 동참 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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