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고경 - 2024년 2월호 Vol.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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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CES2024 홈페이지.
거의 없었습니다. 삼성은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인텔의 CEO 펫 겔
싱어는 기조연설에서 “모든 곳의 AI(AI everywhere)”를 이야기했습니다. 신
문에서도 ‘AI의 쓰나미’라는 표현을 쓰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실력이 부족
하니 1월 11일 자 모 신문의 기사를 요약해 봅니다.
(…)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가 주제로 내세운 모
든 기기와 AI가 연결되는 시대가 5년 안에 현실화될 것이다. 이번
CES에 나온 한국 대기업, 스타트업들이 AI 발전 흐름을 잘 쫓아가
고 있으니 물리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AI)는 피드백을 주고받
으며 서로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예컨대 AI가 발전할수록 더 높은
성능의 반도체를 요구하고, 반도체가 발전하면 구현 가능한 AI 범
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 AI와 결합하는 제
품을 만드는 한국제조업에도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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