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끼워 접목한다. 나무 공정이 끝나고 나면 옻칠 작업과 모시 베바르기, 불상 개금 작업이 이어진다. 여러 번 옻칠을 하고 모시를 입히는 것을 ‘베바르기’라고 하고, 옻칠할 때는 모시결이 없어질 때까지 토회 작업을 한다. 그 뒤 다시 옻칠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