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35호 | 백련마당 |
고심정사 하안거 결제 외
편집부
백련암 장경각 현판 부착
성철스님께서 탐독하
시고 소장하셨던 책은 1만
여권에 달합니다. 이들 장
서를 보관하기 위해 백련
암에 새로 건축된 장경각
에 ‘藏經閣’이라는 현판이
달렸습니다. 현판의 글씨 사진 1. 아담한 돌담으로 마무리 공사를 마친 새 장경각.
는 한국국학진흥원 정종
섭 원장님께서 쓰셨습니
다. 장경각 건립 불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성철스
님의 책을 이곳으로 옮기
는 이운법회를 봉행할 예
정입니다. 사진 2. 정종섭 원장님이 쓴 장경각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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