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 上 113 조왕(趙王)이 스님(조주)께 드린 진영과 찬에 부쳐 파란 개울에 비친 달이요 맑은 거울 속의 얼굴이라 우리 스님 우리를 가르치시니 천하의 조주스님이셔라. 碧溪之月 淸鏡中頭 我師我化 天下趙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