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었다. 삶의 배후가 무엇이고 이면이 무엇이건 간에, 인생은 당장 표면만 으로도 버겁다. 일단, 미끄러지지 말아야 한다. ● 나는 너를 이해하고 싶지 않아. 이해한 만큼 너를 이용하려들 테니까. 장웅연 1975년생. 연세대 철학과 졸업. 본명은 장영섭. 불교신문에서 일 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냈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