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1 - 고경 - 2019년 1월호 Vol.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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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삼매


                                       글 속에 귀한 것이 있다

                                       [句中有眼]











                                     언어가 없으면 가르침이 널리 전해지기 힘듭니다.
                                     언어를 활용하되 그것에 매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
                                     니다. 언어도 버리지 않고 귀중한 것도 잃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또 하나의 넓은 세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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