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9 - 고경 - 2021년 11월호 Vol.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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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제9 진신관眞身觀.


                                                         ▼ 사진 3.  제9 진신관眞身觀 중
                                                                아미타좌상.



             천의  광명이  있느니라.
             그 광명은 두루 시방세
             계를  비추어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명호

             를 부르는 중생들을 섭
             수하여 한 사람도 버리
             지 않느니라. 이러한 모

             든 광명과 상호와 화신

             불은 이루 다 말할 수 없
             으니, 다만 깊이 생각하
             여 마음의 눈으로 보도록 하여라. 이와 같이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시방

             의 모든 부처님을 볼 수 있으며, 모든 부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염불삼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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