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고경 - 2022년 6월호 Vol.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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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차무 수료생들의 동래 학춤.



             를 짓고, 그림을 그리고, 풍악을 울리고 춤을 춘다.

               지금도 우리에게는 어떤 행사에 참석하면 방명록을 쓰고, 끝날 때는 노

             래와 춤으로 마무리를 하는 좋은 풍습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차도과정에
             이어 동래학춤의 이수자인 다혜 김자혜 교수를 담당 강사로 하는 ‘차와 전
             통춤[茶舞] 과정’과 담원 김창배 교수를 담당 강사로 하는 ‘차묵화茶墨畵 과

             정’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다음 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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