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7 - 고경 - 2022년 9월호 Vol. 113
P. 87

『   』 제113호 | 각자반야刻字般若 18 |



                                          상象




                                                        송현수 서예·전각가



































                                 象 50cm×65cm <화선지, 먹> 2022.



                        큰 코끼리는 토끼가 지나는 길을 가지 않고,
                        큰 깨달음은 작은 범절에 구애되지 않는다.

                        大象不遊於兎徑 大悟不拘於小節 - 「증도가證道歌」 -



                                                                          85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