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20호 | 각자반야刻字般若 25 | 불감不減 송현수 서예·전각가 불감不減, 줄어들지 않는다, 20cm×20cm, 2013년 작. 不減 圓同太虛無欠無餘 良由取捨所以不如 원만하기가 태허공과 같아 모자람도 남음도 없건만 취하고 버리는 마음 때문에 한결같지 못하다. - 『신심명信心銘』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