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0 - 선림고경총서 - 01 - 선림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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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樹第卄,迦那提婆第卄一,
                     羅睺羅第卄二,僧迦那提第卄三,
                     僧迦耶(那)舍第卄四,鳩摩羅駄第卄五,
                     闍耶多第卄六,婆修盤多第卄七,
                     摩拏羅第卄八,鶴勒那第卄九,
                     師子比丘第卅,舍那婆斯第卅一,
                     優婆堀第卅二,僧迦羅第卅三,
                     須婆蜜多第卅四,
                     南天竺(竹)國王子 第三子菩提達摩第卅五,
                     唐國僧惠可第卅六,僧璨(祭)第卅七,
                                          王
                     道信第卅八,弘忍第卅九,
                惠能自身은 當今受法第四十(十四)니라 大師言 今日已後로 遞(遞)
                                           이
                相傳授(受)야 須有依約하야 莫失宗旨하라.
                        하
                ○옛 역사는 증빙의 불충분으로 고증(考證)이 어렵다.종문
                법통(宗門法統)에 대하여 이설(異說)이 있긴 하나,가섭으로
                부터 달마까지 이십팔대설(二十八代說)은 육조스님과 같은
                해에 입적한 영가의 증도가 에서도 “이십팔대는 서천의 기
                록이로다[二十八代는 西天記로다]”라고 하였다.


              31.진불(眞佛)



                법해가 또 여쭈었다.
                “큰스님께서 이제 가시면 무슨 법을 부촉하여 남기시어,뒷세
              상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부처님을 보게 하시렵니까?”
                육조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들으라.뒷세상의 미혹한 사람이 중생을 알면 곧 능
              히 부처를 볼 것이다.만약 중생을 알지 못하면 만겁토록 부처를
              찾아도 보지 못하리라.내가 지금 너희로 하여금 중생을 알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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