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조동록 이윽고 방장실로 돌아가 단정히 앉아서 영영 떠나시니 그날 은 함통(咸通)10년 3월이었다.세수 63세,법랍은 42세,시호는 오본선사(悟本禪師),탑은 혜각(慧覺)이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