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설봉록 놓지 않은 것이 없었다.그러나 듣지 못한 것도 있고,또 적어 놓은 것도 오래되어 과장되거나 잘못 전해질까 걱정되었다.그래서 내가 게송을 모두 찾아 모아 간략하게 제목을 붙이고 이 경위를 쓰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