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록 上 71 스물네 시간 무엇을 하든지 간에 아미타불의 이름을 마음속과 눈 앞에 두어야 합니다.마음과 눈과 부처님의 이름을 한 덩이로 만 들어 마음마음에 계속하고 생각생각에 어둡지 않게 하며,때로는 ‘생각하는 이것이 무엇인가’하고 자세히 돌이켜보아 오랫동안 계 속해야 합니다.그러면 갑자기 생각이 끊어지고 아미타불의 참 몸 이 앞에 우뚝 나타날 것이니,그때야 비로소 ‘본래부터 움직이지 않는 것을 부처라 한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