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고경 - 2015년 6월호 Vol.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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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주인공의 삶

 【「고경」회원 안내 】


 「고경」회원은 선림 운영회원·선림 보시회원으로
 구성됩니다.            부처님오신날 즈음에 대장경에서

                   발견한 단어, 변태



 � 선림(禪林) 운영회원
                   _  이인혜
 「고경」발간 및 보급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자격에는 제
 한이 없으며, 1만원을 기본으로 매달 한 구좌 이상의 일정 보시를 꾸준
 히 희사하는 분들입니다. 운영회원께서 지정해 주시거나 위임을 해주
 시면 불교관련 단체에「고경」을 보내드립니다.



 � 선림(禪林) 보시회원     『능엄경』 주석을 읽다가 이런 대목을 보았다.

 「고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분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종문의 가풍이 각각 다르기는 하나 그들이 보여준 것
 (1년 보시 : 25,000원)
                    은 육근의 문을 벗어나지 않는다. 예컨대 이조가 처음
                    깨닫고서 ‘분명하게 항상 안다’고 했던 것은 의근으로부
 �「고경」후원 및 보시 관련 계좌번호
                    터 들어간 것이고, 손가락을 세우거나 주먹을 펴 보인
 국민은행 006001-04-265260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것은 보는 작용을 밀밀히 맑힌 것이며, 몽둥이 맞고 아
 농  협 301-0126-9946-11   예금주: 해인사백련암  픔을 참은 것은 신근을 깨운 것이고, 귀가 먹도록 소리

                    를 지른 것은 듣는 데서 들어가게 한 것이다. 이렇게 변
 ※후원 및 보시를 보내신 후에는 아래 연락처로 전화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태가 무궁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중생 스스로 자기
                    몸에서 확실하게 성품을 보게 한 것이다. 그래서 보고

 문의 : 「고경」독자관리부│(02)2198-5375  듣고 지각하는 근에서 도를 얻은 자가 참으로 많다.”
 편집실│(02)219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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