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고경 - 2016년 1월호 Vol. 33
P. 24

포항 구룡포에 사는 길상화(59) 보살님은 12월 16일 오후
                집을 나서 3시간 30분을 달려 부산대 앞에 도착했다. 부산대
                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지내고 있는 원룸에서 하루를 보내고
                17일 아침 일찍 고심정사로 향했다.

                  마산에 사는 보리좌(53) 보살님과 신행심(53) 보살님은 17일


                22                                                고경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