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암 마당 ● 글, 사진 _ 유철주
신심(信心)과 원력(願力)으로 올린 대중공양
- 백련 불자들의 해인사 산중공양 현장을 가다
천진성 회장님(가운데) 등이 함께 외친다. “많이 드세요~~~.”
백련 불자들의 신심(信心)과 원력(願力)은 이미 알려진 지 오래다. 현장에
서 백련 불자들의 ‘힘’을 느낄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열정의 원
천이 무엇일까를 따져보면 성철 스님 가르침에 따른 정진과 기도를 빼놓
고 설명할 수 없다. 참선, 삼천배, 아비라기도, 능엄주 독송, 광명진언 독
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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