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6 - 고경 - 2019년 8월호 Vol. 76
P. 146
업業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인정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
업業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업業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O득得SG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인정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
인정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X]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
존재O불실법不失法SG 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O득得SG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O득得SG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귀류논증파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
존재O불실법不失法SG 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존재O불실법不失法SG 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다고G 주장한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귀류논증파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
귀류논증파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
것은G 아니라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
다고G 주장한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다고G 주장한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고G 이들은G 설명한다UG G
것은G 아니라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
것은G 아니라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소멸된다
G
고G 이들은G 설명한다UG G
고G 이들은G 설명한다UG G X] X] X^ 에는PG ①보특가라Oགང་ཟགPSG ②식G 혹은G 인지
YG 유경Oཡུལ་ཅན།P에G 대한G 주장UG O유경
G
G
Oཤེས་བ།PSG ③설명하는G 것능전能詮의G 소리Oརོད་བྱེད་ཀི་སྒྲ།PG 등G 세G 가지가G 있다UG G
X^
에는PG ①보특가라Oགང་ཟགPSG ②식G 혹은G 인지
YG 유경Oཡུལ་ཅན།P에G 대한G 주장UG O유경 X^
YG 유경Oཡུལ་ཅན།P에G 대한G 주장UG O유경 에는PG ①보특가라Oགང་ཟགPSG ②식G 혹은G 인지
①첫째SG 오온의G 집합체일G 뿐인G 것이G ‘보특가라’라는G 이름을G ‘붙일G 수G 있는G
Oཤེས་བ།PSG ③설명하는G 것능전能詮의G 소리Oརོད་བྱེད་ཀི་སྒྲ།PG 등G 세G 가지가G 있다UG G
Oཤེས་བ།PSG ③설명하는G 것능전能詮의G 소리Oརོད་བྱེད་ཀི་སྒྲ།PG 등G 세G 가지가G 있다UG G
곳’의G 사례事例O사상事相SG མཚན་གཞི།P이다UG 정량부正量部에G 소속된G 일부G 분파는G
①첫째SG 오온의G 집합체일G 뿐인G 것이G ‘보특가라’라는G 이름을G ‘붙일G 수G 있는G
①첫째SG 오온의G 집합체일G 뿐인G 것이G ‘보특가라’라는G 이름을G ‘붙일G 수G 있는G
17)
②둘째, 인지(지식)에는 양量과 비량非量 둘이 있다. 먼저 양에는 현량
“오온의G 다섯G 개G 부분G 모두가G 보특가라의G 사례이다U”고G 주장한다UG
곳’의G 사례事例O사상事相SG མཚན་གཞི།P이다UG 정량부正量部에G 소속된G 일부G 분파는G
곳’의G 사례事例O사상事相SG མཚན་གཞི།P이다UG 정량부正量部에G 소속된G 일부G 분파는G
X_
②둘째SG 인지O지식P에는G 양量과G 비량非量 G 둘이G 있다UG 먼저G 양에는G 현량과G
과 비량比量 둘이 있다. 현량에는 근현량根現量, 의현량意現量, 유가현량
“오온의G 다섯G 개G 부분G 모두가G 보특가라의G 사례이다U”고G 주장한다UG
“오온의G 다섯G 개G 부분G 모두가G 보특가라의G 사례이다U”고G 주장한다UG
비량比量G 둘이G 있다UG 현량에는G 근현량根現量SG 의현량意現量SG 유가현량瑜伽現
X_
②둘째SG 인지O지식P에는G 양量과G 비량非量 G 둘이G 있다UG 먼저G 양에는G 현량과G
X_
②둘째SG 인지O지식P에는G 양量과G 비량非量 G 둘이G 있다UG 먼저G 양에는G 현량과G
)은 인정하지 않는다.
瑜伽現量 등 셋이 있다. 자증현량(自證現量, རང་རིག་མངོན་སུ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근현
量G 등G 셋이G 있다UG 자증현량O自證現量SG
비량比量G 둘이G 있다UG 현량에는G 근현량根現量SG 의현량意現量SG 유가현량瑜伽現
비량比量G 둘이G 있다UG 현량에는G 근현량根現量SG 의현량意現量SG 유가현량瑜伽現
량은G 모든G 것을G 다G 아는G 인식은G 아니다UG 안근眼根은G 색법色法SG 견見SG 량量G
업業과G 과果의G 관계에G 의거해G 의식意識Oརྣམ་ཤེས།P이G 끊임없이G 이어진다는G 것을G
量G 등G 셋이G 있다UG 자증현량O自證現量SG རང་རིག་མངོན་སུ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근현량은 모든 것을 다 아는 인식은 아니다. 안근眼根은 색법色法, 견見, 근현
量G 등G 셋이G 있다UG 자증현량O自證現量SG རང་རིག་མངོན་སུ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근현
삼자가G 동시에G 한G 자리에G 있어야G 효과가G 있기O효력을G 발생하기PG 때문이다UG
인정한다UG 캐시미르G 유부G 이외G 다른G 유부는G 업과G 과의G 관계에G 의거해G ‘톱바
량은G 모든G 것을G 다G 아는G 인식은G 아니다UG 안근眼根은G 색법色法SG 견見SG 량量G
량量 삼자가 동시에 한 자리에 있어야 효과가 있기(효력을 발생하기) 때문이 량量G
량은G 모든G 것을G 다G 아는G 인식은G 아니다UG 안근眼根은G 색법色法SG 견見SG
근식O根識SG དབང་པོའི་ཤེས་པ།P은G 모습이G 없이G 완전히G 드러난G 방식으로G 대상을G 인식
O득得SG ཐོབ་བ།P’라는G 것을G 얻는데SG 빚을G 기록한G 문서Oདཔང་རྒྱ།P처럼G ‘사라지지G 않는G
삼자가G 동시에G 한G 자리에G 있어야G 효과가G 있기O효력을G 발생하기PG 때문이다UG
삼자가G 동시에G 한G 자리에G 있어야G 효과가G 있기O효력을G 발생하기PG 때문이다UG
X`
하지만G 안식을G 수반한G 유색안근O有色眼根SG རྟེན་བཅས་ཀི་མིག་གི་དབང་པོ།P G 역시G 색을G 볼G
)은 모습이 없이 완전히 드러난 방식으로 대상을
X]
존재O불실법不失法SG ཆུད་མི་ཟ་བ།P’ 로G 부르며SG 심불상응행법으로G 간주한다UG 중관G
근식O根識SG
다. 근식(根識, དབང་པོའི་ཤེས་པ།P은G 모습이G 없이G 완전히G 드러난G 방식으로G 대상을G 인식
근식O根識SG དབང་པོའི་ཤེས་པ།P은G 모습이G 없이G 완전히G 드러난G 방식으로G 대상을G 인식
수G 있다고G 이G 파는G 주장한다UG 만약G 단지G O안P식만이G 본다면G 담장G 등이G 가리
X`
귀류논증파와G 비파사는G 신업身業과G 구업口業은G 색色의G 성분을G 함유하고G 있
하지만G 안식을G 수반한G 유색안근O有色眼根SG རྟེན་བཅས་ཀི་མིག་གི་དབང་པོ།P G 역시G 색을G 볼G
18)
) 역시 색을
X`
하지만G 안식을G 수반한G 유색안근O有色眼根SG
인식하지만 안식을 수반한 유색안근(有色眼根, རྟེན་བཅས་ཀི་མིག་གི་དབང་པོ།P G 역시G 색을G 볼G
다고G 주장한다UG O한편G 비파사는PG 유위법은G 무상無常이나G 찰나마다G 소멸되는G
수G 있다고G 이G 파는G 주장한다UG 만약G 단지G O안P식만이G 본다면G 담장G 등이G 가리
수G
X] 있다고G 이G 파는G 주장한다UG 만약G 단지G O안P식만이G 본다면G 담장G 등이G 가리
볼 수 있다고 이 파는 주장한다. 만약 단지 (안)식만이 본다면 담장 등이
것은G 아니라고G 주장한다UG 생성된G 후G ‘머무름O주住SG གནས་པ།P’을G 거쳐G
G 『중론』G 「관업품」G 제X[번째G 게송에G ‘불실법’에G 관한G 구절이G 있다UG G 소멸된다
X^
G “항아리가G 있다UG 이G 것은G 유위법이다U”라고G 할G 때G 유위법임을G 증명해야G 되는G 대상인G
고G
X] 이들은G 설명한다UG G
가리고 있는 색법도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심과 심소법은 서로 다른
G 『중론』G 「관업품」G 제X[번째G 게송에G ‘불실법’에G 관한G 구절이G 있다UG
‘항아리O첫G 문장의G 주어P’를G ‘유경有境’G 혹은G ‘유법有法’이라고G 부른다UG G
X]
G X^ G 『중론』G 「관업품」G 제X[번째G 게송에G ‘불실법’에G 관한G 구절이G 있다UG G
X_
G “항아리가G 있다UG 이G 것은G 유위법이다U”라고G 할G 때G 유위법임을G 증명해야G 되는G 대상인G
G 비량O非量P은G 올바른G 인식에G 맞지G 않은G 것G 혹은G 새롭게G 인식하지G 않은G 인식을G 말하
X^ G “항아리가G 있다UG 이G 것은G 유위법이다U”라고G 할G 때G 유위법임을G 증명해야G 되는G 대상인G
는G 것으로SG 현량O現量P과G 비량O比量P을G 제외한G 의혹O疑惑Pㆍ단식O斷識Pㆍ도식O倒識Pㆍ
‘항아리O첫G 문장의G 주어P’를G ‘유경有境’G 혹은G ‘유법有法’이라고G 부른다UG 혹은G 인지
것[이체異體]라고 주장한다. O유경 X^ 에는PG ①보특가라Oགང་ཟགPSG ②식G
YG 유경Oཡུལ་ཅན།P에G 대한G 주장UG
‘항아리O첫G 문장의G 주어P’를G ‘유경有境’G 혹은G ‘유법有法’이라고G 부른다UG
X_
G 비량O非量P은G 올바른G 인식에G 맞지G 않은G 것G 혹은G 새롭게G 인식하지G 않은G 인식을G 말하
사찰O伺察Pㆍ현부정심O現不定心PG 등G 다섯G 가지를G 말한다UG 마지막의G 현부정심은G 의식에
X_
G 비량O非量P은G 올바른G 인식에G 맞지G 않은G 것G 혹은G 새롭게G 인식하지G 않은G 인식을G 말하
Oཤེས་བ།PSG ③설명하는G 것능전能詮의G 소리Oརོད་བྱེད་ཀི་སྒྲ།PG 등G 세G 가지가G 있다UG G
는G 것으로SG 현량O現量P과G 비량O比量P을G 제외한G 의혹O疑惑Pㆍ단식O斷識Pㆍ도식O倒識Pㆍ
③셋째 일반적으로 소리를 분류하면 집수성(執受聲, 이해할 수 있는 소리 혹
는G 대상이G 떠오르지만G 알G 수G 없는O깨달을G 수G 없는PG 그런G 것을G 말한다UG 예를G 들면G 안식
는G 것으로SG 현량O現量P과G 비량O比量P을G 제외한G 의혹O疑惑Pㆍ단식O斷識Pㆍ도식O倒識Pㆍ
①첫째SG 오온의G 집합체일G 뿐인G 것이G ‘보특가라’라는G 이름을G ‘붙일G 수G 있는G
사찰O伺察Pㆍ현부정심O現不定心PG 등G 다섯G 가지를G 말한다UG 마지막의G 현부정심은G 의식에
이G 대상에G 극도로G 집착할G 때G 갑자기G 소리가G 들리지G 않는G 것과G 같은G 경우를G 말한다UG 이G
사찰O伺察Pㆍ현부정심O現不定心PG 등G 다섯G 가지를G 말한다UG 마지막의G 현부정심은G 의식에
는G 대상이G 떠오르지만G 알G 수G 없는O깨달을G 수G 없는PG
경우G 소리가G 없는G 것은G 아니지만G 인식하지G 못한다UG G G 그런G 것을G 말한다UG 예를G 들면G 안식
은 의미 있는 소리)과 비집수성非執受聲으로 나눌 수 있다. 집수성은 유정有情
곳’의G 사례事例O사상事相SG མཚན་གཞི།P이다UG 정량부正量部에G 소속된G 일부G 분파는G
는G 대상이G 떠오르지만G 알G 수G 없는O깨달을G 수G 없는PG 그런G 것을G 말한다UG 예를G 들면G 안식
X`
이G 대상에G 극도로G 집착할G 때G 갑자기G 소리가G 들리지G 않는G 것과G 같은G 경우를G 말한다UG 이G
Gརྟེན་བཅས་ཀི་དངབ་པོ།G 즉G 유의근O有依根P은G 근식과G 대상이G 부딪혀G 인식G 할G 때의G 모든G 안ㆍ이
“오온의G 다섯G 개G 부분G 모두가G 보특가라의G 사례이다U”고G 주장한다UG
이G 대상에G 극도로G 집착할G 때G 갑자기G 소리가G 들리지G 않는G 것과G 같은G 경우를G 말한다UG 이G
(푸류샤)이 내는 소리 같은 것이며, 비집수성은 물 소리 같은 것이다. 비집
경우G 소리가G 없는G 것은G 아니지만G 인식하지G 못한다UG G G
ㆍ비ㆍ설O舌Pㆍ신O身P근을G 말한다UG
경우G 소리가G 없는G 것은G 아니지만G 인식하지G 못한다UG G G
X_
②둘째SG 인지O지식P에는G 양量과G 비량非量 G 둘이G 있다UG 먼저G 양에는G 현량과G
X`
Gརྟེན་བཅས་ཀི་དངབ་པོ།G 즉G 유의근O有依根P은G 근식과G 대상이G 부딪혀G 인식G 할G 때의G 모든G 안ㆍ이
5
X` Gརྟེན་བཅས་ཀི་དངབ་པོ།G 즉G 유의근O有依根P은G 근식과G 대상이G 부딪혀G 인식G 할G 때의G 모든G 안ㆍ이
수성에는 유정에게 들리는 소리와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다. 유정에게 들
비량比量G 둘이G 있다UG 현량에는G 근현량根現量SG 의현량意現量SG 유가현량瑜伽現
ㆍ비ㆍ설O舌Pㆍ신O身P근을G 말한다UG
ㆍ비ㆍ설O舌Pㆍ신O身P근을G 말한다UG
5
量G 등G 셋이G 있다UG 자증현량O自證現量SG རང་རིག་མངོན་སུམ།P은G 인정하지G 않는다UG 근현
5
리는 소리, 알 수 있는 소리,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소리 등은 의미가 같
량은G 모든G 것을G 다G 아는G 인식은G 아니다UG 안근眼根은G 색법色法SG 견見SG 량量G
다. 유정에게 들리지 않는 소리, 알 수 없는 소리, 의미를 해석할 수 없는
삼자가G 동시에G 한G 자리에G 있어야G 효과가G 있기O효력을G 발생하기PG 때문이다UG
근식O根識SG དབང་པོའི་ཤེས་པ།P은G 모습이G 없이G 완전히G 드러난G 방식으로G 대상을G 인식
소리 등 세 가지는 같은 뜻이다. 경전과 논전論典은 이름(명사)·구절·자
X`
하지만G 안식을G 수반한G 유색안근O有色眼根SG རྟེན་བཅས་ཀི་མིག་གི་དབང་པོ།P G 역시G 색을G 볼G
수G 있다고G 이G 파는G 주장한다UG 만약G 단지G O안P식만이G 본다면G 담장G 등이G 가리
X] G 『중론』G 「관업품」G 제X[번째G 게송에G ‘불실법’에G 관한G 구절이G 있다UG G
X^
G “항아리가G 있다UG 이G 것은G 유위법이다U”라고G 할G 때G 유위법임을G 증명해야G 되는G 대상인G
‘항아리O첫G 문장의G 주어P’를G ‘유경有境’G 혹은G ‘유법有法’이라고G 부른다UG
X_ G 비량O非量P은G 올바른G 인식에G 맞지G 않은G 것G 혹은G 새롭게G 인식하지G 않은G 인식을G 말하
17) 비량非量은 올바른 인식에 맞지 않은 것 혹은 새롭게 인식하지 않은 인식을 말하는 것으로, 현량現量
는G 것으로SG 현량O現量P과G 비량O比量P을G 제외한G 의혹O疑惑Pㆍ단식O斷識Pㆍ도식O倒識Pㆍ
과 비량比量을 제외한 의혹疑惑·단식斷識·도식倒識·사찰伺察·현부정심現不定心 등 다섯 가지를 말
사찰O伺察Pㆍ현부정심O現不定心PG 등G 다섯G 가지를G 말한다UG 마지막의G 현부정심은G 의식에
한다. 마지막의 현부정심은 의식에는 대상이 떠오르지만 알 수 없는(깨달을 수 없는) 그런 것을 말한다.
는G 대상이G 떠오르지만G 알G 수G 없는O깨달을G 수G 없는PG 그런G 것을G 말한다UG 예를G 들면G 안식
예를 들면 안식이 대상에 극도로 집착할 때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경우를 말한다.
이G 대상에G 극도로G 집착할G 때G 갑자기G 소리가G 들리지G 않는G 것과G 같은G 경우를G 말한다UG 이G
이 경우 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하지 못한다.
경우G 소리가G 없는G 것은G 아니지만G 인식하지G 못한다UG G G
X`
18) Gརྟེན་བཅས་ཀི་དངབ་པོ།G 즉G 유의근O有依根P은G 근식과G 대상이G 부딪혀G 인식G 할G 때의G 모든G 안ㆍ이
즉 유의근有依根은 근식과 대상이 부딪혀 인식 할 때의 모든 안·이·비·설舌·신身
근을 말한다.
ㆍ비ㆍ설O舌Pㆍ신O身P근을G 말한다U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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