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4 - 고경 - 2021년 8월호 Vol.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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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호 | 특별기고 | 편집자 | 이 글은 2021년 동국대 대학
박사학위논문 「노인의 … 죽음불안 …」
원 사회복지학과 박사학위논문인 수안
秀岸 스님의 「노인의 연명치료선호도가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 죽음불안,
노인·임종臨終 포교 우울, 종교 및 경제적 수준의 조절 효과
삶과 죽음 둘 아님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중심으
로>」를 요약한 것이다.
확인하는 수행처處
벌써 몇 년째 코로나 19로 국가사
수안 스님
회 전체뿐 아니라 전 세계가 많은 어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원장
려움을 겪고 있고, 복지현장도 예외
는 아니어서 거의 모든 시스템이 비
상으로 가동되는 중에, 그 동안 차일
피일 미뤄두었던 연구논문을 이번 기
회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
니다. 그렇게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
록 기회를 얻는 데는 많은 어른스님
과 주위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
했습니다. 미래의 진정한 포교는 불
수안 스님 지리산 대원사 (은사 행돈스 교사회복지가 중요하다고 일찍이 길
님) 출가. 삼선승가대학 졸업, 동국대
석·박사(사회복지학). 수원시 영통종합 을 일러 주신 ‘행行’자 ‘돈敦’자 은사
사회복지관장,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 스님과 노인복지계의 거장으로 동국
지관장, 거제도 중증장애인시설 반야원
원장, 구례군 장애인복지관장, 부산 노 대학교 석좌교수님인 성운 큰스님과
인요양시설 안평원 원장 등을 역임. 현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원장. 운 좋게 인연이 되어 석·박사 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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