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고경 - 2021년 12월호 Vol.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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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不減, 줄어듬이 없다, 35cm×80cm, 2013년.


























                           不垢不淨 不增不減, 1.8cm×1.8cm×8방, 해남석, 2013년.





             기의 돌에 새겨 작은 공간 안에서의 광활廣闊함과 세밀細密함이 동시에 나

             타나는 우연적 조형성造形性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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