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不減, 줄어듬이 없다, 35cm×80cm, 2013년. 不垢不淨 不增不減, 1.8cm×1.8cm×8방, 해남석, 2013년. 기의 돌에 새겨 작은 공간 안에서의 광활廣闊함과 세밀細密함이 동시에 나 타나는 우연적 조형성造形性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53